세상에 하나뿐인 꽃

글로벌 경쟁시대에 문화에 대한 지식과 이해도는 곧 개인과 기업의 번영과 발전을 위해 중요한 요소가 되었습니다. 그러나 해외를 알기 전에 우리 것을 먼저 아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내 것을 모르고 해외문화만 안다면 이는 반쪽도 안되는 지식에 불과합니다. 우리 역사를 알면 외국에 영향을 주었던 우리문화가 무엇인지 알 수 있으며, 우리것과 유사한 외국 문화재에 대해 그들의 역사와 우리의 역사를 비교하면서 세상을 좀더 폭넓게 이해할 수 있습니다.

옥황상제는 북두칠성이라는 수레를 타고 4계절 동안 온 우주를 돌아다니면서 우주를 다스렸는데 이를 칠정이라고 합니다. 옥황상제의 명을 받은 하늘의 아들이 지상의 명당에 궁전을 만들어서 지상 세계를 다스리는 것을 정치라고 합니다. 경복궁이 대표적으로 하늘의 명당을 땅에 구현했던 궁전으로 천상열차분열지도에 그려진 대로 만들어졌습니다. 즉 음양오행의 원리에 따라 만들었고 각 전각의 명칭과 문도 음양오행의 원리에 따라 이름을 붙였습니다.

주문을 읽을때 소리가 맞지 않으면 신명들이 불쾌하게 여긴다. Mantra chanting that is not harmony displeases the spirits

기해년 돼지띠의 해군요 내년은 또 어떤 한해가 될지 나이들수록 나이먹는게 두렵고 새해가 의미없어지는것같고 어제가 작년이고 올해가 새해인 뭐그런.? 꿈과 계획이나 목표가 없어서 그런가? 암튼 그럼 오늘 집에 가서 열라 플래닝을 해봐야겠슴! 나도 가슴 뛰는 새해를맞을테요~ 암만~

박석재박사의 「개척혁명」일독을 추천한다 이분은 천문학을 한분이라 하늘 이치와 과학적인 마인드를 같이 가진 분이다 워싱턴 오늘 11.12 한미과학협력센터에서 저녁7시부터 라스베가스에서 우리나라 역사특강을 다하다니 좋지아니한가 오는 수요일 11.14 저녁7시부터 안디옥교회 오는 12월7일 부산부경대 세계환단학회 추계학술대회

원형문화란 무엇인가 문자 그대로 인류가 이 문화의 역사를 창조한 근원 정신입니다. 이 역사를 만드는 근원 정신은 무엇인가? 예를 들어 시베리아 몽골, 중앙아시아, 유럽을 쭉 다녀보면 저 아프리카까지 일관되게 흐르는 원형문화를 상징하는 문양이 있어요. 바티칸, 가톨릭 문화의 사령탑을 가보면 버금 아 자 문양이 있고 만 자 문양도 있습니다.

인간이 베푸는 은혜가 신보다 더 크다 1 신보(神報)가 인보(人報)만 같지 못하니라. 2 인망(人望)을 얻어야 신망(神望)에 오르느니라. 덕은 음덕이 크니라 3 크게 덕을 베풀고도 베풀었다는 생각을 하지 말라. 4 외식(外飾)을 버리고 음덕에 힘쓰라. 덕은 음덕이 크니라. 30:4 음덕. 천지만물과 인간 생활에 도움을 주었으나 숨어 있어 드러나지 않은 덕. 대가를 바라거나 번거로운 소리를 내면 음덕이 되지 못한다. 부인 수도는 내 도의 근간 1 부인은 한 집안의 주인이니라. 2 음식 만들어 바라지하고, 자식 낳아 대(代) 이어 주고, 손님 오면 접대하고, 조상 받들어 제사 모시니 3 가정 만사 부인의 손길이 미치지 않는 곳이 없느니라. 4 만고의 음덕(陰德)이 부인에게 있나니 부인을 잘 대접하라. 나 또..

정호 자는 백순 사람들은 명도선생이라고 불렀다 낙양출신으로 신종 때에 태자중윤감찰어사를 지냈다 왕안석의 신법에 반대하여 낙향해서 교육에 힘썼다 주공염이 여 땅에서 명도 선생을 뵙고 돌아와서 다른 사람들에게 '나는봄바람속에서 한달 동안 앉아 있었다'고 말한것과 유안례가"내가 선생을 30년 동안 모셨는데 그분이 화내는 모습을 한번도 본적이 없다"고 말한 것을 보면 그의 인품이 얼마나 온화했는가를 알 수있다 저술로는 정성서와 식인펴이 있다 그의 학문방법은 '인을 인식하는 것'을 주로 했고 성실함과 경건함을 강조했다

우리가 만나는 이는 누구나 힘들게 살아간다 그러므로 친절하게 대하라 Be kind for everyone you meet is fighting a hard battle. -플라톤- 무대는 영국 뉴캐슬. 59세의 목수 다니엘은 실업자입니다. 심장병이 도졌기 때문입니다. 홀아비인 그는 고용연금부와 직업안내센터에 도움을 청합니다. 온라인 접수 절차는 지난(至難)한 데다가 그는 컴맹입니다. 결국 질병 수당, 구직 수당 수급 심사에서 탈락하자 다니엘은 항고를 결심합니다. 하지만 그의 정당한 의지는 존중받지 못합니다. 관료주의에 젖은 센터 직원들은 다니엘이 방문할 때마다 무성의하고 모욕적으로 대합니다. 영화에 뛰어들어가 그들의 가슴팍에 플라톤의 글을 써 붙이고 싶더군요. '우리가 만나는 이는 누구나 힘들게 살아간다..

해와 달에서 시작한 이야기 그 누가 알았을까 우주는 우주의 운명을 알았을까 인간은 또 얼마나 위대한 존잰가 이 우주의 역사에는 수많은 희극과 비극이 있다 그리고 신비로움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