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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호
자는 백순
사람들은 명도선생이라고 불렀다
낙양출신으로 신종 때에 태자중윤감찰어사를 지냈다
왕안석의 신법에 반대하여 낙향해서 교육에 힘썼다
주공염이 여 땅에서 명도 선생을 뵙고 돌아와서 다른 사람들에게 '나는봄바람속에서 한달 동안 앉아 있었다'고 말한것과 유안례가"내가 선생을 30년 동안 모셨는데 그분이 화내는 모습을 한번도 본적이 없다"고 말한 것을 보면 그의 인품이 얼마나 온화했는가를 알 수있다
저술로는 정성서와 식인펴이 있다
그의 학문방법은 '인을 인식하는 것'을 주로 했고 성실함과 경건함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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